2020. 7. 31. 16:14ㆍDo! 창업
1. 플랫폼 특성 (핵심기술, 개발내용개발 내용,용도, 성능 등 제품 설명)
▶노년층과 청장년층을 위한 소통의 장, 커뮤니티
인터넷에 수많은 커뮤니티 사이트가 존재하지만 청장년층과 노년층을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는 존재하지 않는다.
‘멘토의 편지’는 그들에게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여 다양한 주제를 통하여 서로의 생각과 입장을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노년층이 경험으로 얻은 지식과 지혜를 청장년층에게 전달하는 1:1 대화방
청장년층은 성인이라고 하지만 부족한 것이 많다. 많은 시련이 찾아올 것이며 극복하는 방법을 배워 갈 것이다. 원시시대부터 고민이나 시련이 찾아오면 무리 중 가장 나이 많은 사람에게 묻곤 했다. 이유는 나이가 많은 만큼 남들보다 많은 경험을 하였기 때문이다. 본인이 겪은 고민과 시련의 극복 방법을 후대에게 전했기에 인간은 현대까지 발전할 수 있었다. 요즘 청장년층은 노년층을 단순히 노동력으로만 보아 사회에 도움이 안 된다는 시선으로 쳐다본다. 멘토링을 통하여 노년층을 보는 시선을 재확립하여 사회문제 해결의 밑바탕이 된다.
▶발생하는 재화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외하고 기부단체에 기부
가지각색의 노인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노동력로는 부족하다. 1:1 멘토링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재화를 서비스 운영에 필요로 최소한의 수수료의 제외하고 협력 맺은 기부단체에 기부한다. 이때 기부자의 이름은 멘토자의 이름으로 기부되며 멘토링 비용 발생하는 직후에 바로 기부단체로 기부금이 입금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기부를 통하여 사회기부단체에게 힘을 실어주어 다양한 노인문제 해결을 위해 투자한다.
2. 시장분석
▶50대 인구 8,490,204명으로 인구 대비율16%, 60대 인구 5,657,264명으로 인구대비율 11%, 70대 이상 인구 5,009,085명으로 인구대비율 10%이다.(출처: 통계청) 이는 다시 말해 50대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37%를 차지한다. 스마트폰 사용률이 높은 50대를 필두로 노년층을 타깃으로 한다.
▶멘토링을 할 수 있는 인물로는 사회적으로 지위가 있고 남을 도움을 베풀 여유가 있는 인물로 구성한다. 예를 들면, 대학 교수, 판사, 작가, 연예인 등 남을 도울 여유조차 없을 정도로 힘든 인물들은 멘토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굳이 50대, 60대 그 이상이 아니라 20대, 30대도 멘토자가 될 수 있다. 나이에 제한보다 사회적으로 남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인물인가가 중요하다.
▶20대 인구 6,823,973명으로 인구 대비율13%, 30대 인구 7,270,143명 인구대비율 14%로 총 인구대비율 27%를 ¼이상을 담당하고 있다.
▶멘토링을 받는 멘티들은 사회의 누구나 될 수 있다. 청장년층인 20대, 30대는 물론 10대, 40대 등 멘티들도 나이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나이가 너무 적다고 또는 너무 많다고 항상 배우거나 가르치는 것은 아니기에 배움의 끝은 없다고 생각한다.
3. 판매전략
▶먼저 사회적으로 덕망이 높은 인물들을 끌어오는 것이 중요하다. 기획한 ‘멘토의 편지’라는 플랫폼 소개 자료를 제작하여 네이버 지식인 태양 등급 유저 및 대학 교수, 성공한 사업가 등에게 연락하여 가입을 유도한다.
▶초기 20명의 멘토를 성공적으로 가입시킨 후, 청장년층을 끌어들이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광고를 진행한다.
어려운 주제로 멘토링을 진행한다. 그리고 여기서 오고 가는 전자화폐는 사회단체에 기부하는데 쓰인다.
▶개인적인 1:1 멘토링을 진행할 때 전자화폐가 쓰인다. 최소 1000원부터 최대 100,000원으로 제한을 두며 우리는 멘토링 건당 250원+전체금액의 10%의 수수료를 가져간다. 수수료는 서버 운영 및 플랫폼 투자를 위한 최소한의 금액으로 다른 사업전략에서 안정적인 수익이 발생할 경우 최종적 목표는 수수료 0%이다.
▶경쟁사로 멘토링 회사 ‘잇다’가 존재한다. 이미 멘토 1270명과 2017년 매출 4억 원을 달성하였다. 또한 비에스씨(BSC)로부터 4억 원의 투자를 받은 회사이기도 하다. 이 회사가 중심을 두는 플랫폼은 청년들 취업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현직자 멘토링 서비스이다. 우리가 목적을 둔 것보다 작은 개념으로 지극히 한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멘토의 편지’는 청장년을 위한 노년층의 멘토링 그리고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기부에 중심을 둔다. 얼핏 보면 비슷해 보일지 몰라도 내부는 완전히 다른 목적을 취하고 있다. 단순히 취업 중심이 아닌 ‘삶’이라는 주제로 삶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것을 멘토링 받을 수 있는 있는 사이트이다. 또 기부라는 시스템을 돋보적으로 우리만 갖고 있다. 멘토링으로 발생하는 금액은 모두 기부단체에 기부되므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행보를 걷고 있다. 현재 잇다 또한 수수료 0원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멘토의 편지도 모두 공개가 가능한 멘토링은 무료로 진행하며 개인적인 멘토링을 원할 때에만 최소 1,000원부터~100,000원까지 멘티들의 자율 입금으로 운영된다.
▶수익구조
▶ 장기사업계획
해당 연도 |
경영 및 영업적 측면 |
제품 및 상품개발 측면 |
2019 |
▶건당 250원+전체금액의 20% 수수료 정책으로 최소한의 서버 유지비 안정화 |
▶멘토 1천명, 멘티 10만 명 유저 목표. ▶서버 안정화와 홈페이지 보완에 주력. |
2020 |
▶건당 200원+전체금액의 15% 수수료 정책. ▶책 출판으로 새로운 수익구조 창출. |
▶1년 간의 유저들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책 출판을 목표로 함. |
2021 |
▶건당 100원+전체금액의 10% 수수료 정책. ▶강연 사업을 통하여 새로운 수익구조 창출. |
▶랭킹 시스템을, 우수 멘토들과 함께 청장년층을 위한 강연 사업 개시. |
2022 |
▶수수료 0원 정책. ▶독자적인 기부 재단 설립으로 올바른 기부문화를 위한 교육과 홍보에 집중. |
▶독자적인 기부 재단 설립. 기존의 타 기부 재단으로 흘러가는 기부액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용되는지 100% 모르기에 직접 재단 운영. |
▶ 고용계획
-2019년 인턴 1명
-2020년 정직원 2명 인턴 1명
-2021년 정직원 4명 인턴 2명
2019년은 사업을 시작한 단계이기에 정규직보다는 인턴을 뽑아 인력 부족을 해소한다. 2020년에는 정직원 2명 기술직 1명, 인사직 1명을 고용하여 일을 분담하여 효율적으로 운영한다. 2021년은 정직원 4명으로 사업 분야가 점점 넓어지므로 그만큼 더 많은 인력을 충원한다.
4. 기대효과
▶ 최근에 화두가 되는 사회 노인문제 해결에 밑바탕이 된다.
- 노인범죄, 고독사, 노인빈곤, 노인우울증, 노인 혐오 등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는 단순한 방법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2000년에 고령사회 진입, 2017년 고령화 사회 진입. 17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다 보니 사회 전반에 걸쳐 다방면에서 문제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서로 소통하며 해결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하지만 그동안 소통할 공간 부재로 지지부진이라 할 수 있다. ‘멘토의 편지' 는 노년층과 청장년층에게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여 적극적인 소통으로 다방면의 사회문제 해결의 기초가 될 것이다. 2017년 기준 5명 중 1명이 우울 증상을 갖고 있다고 한다.(출처: 보건복지부) 소통을 하면서 노인들이 흔히 갖고 있는 사회로부터의 고립감, 고독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 올바른 기부문화 확립.
- 부산은 2000년 온도탑을 설치한 이후 2018년에 처음으로 나눔 캠페인 성금 목표에 미달해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00도를 넘지 못했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190115120900051?input=1195m)
- 위의 기사를 보듯 기부 관련 비리 덕분에 기부문화가 퇴색되고 있다. 게다가 점점 나빠지는 대한민국 경제 덕분에 기부하려는 움직임이 축소되고 있다. ‘멘토의 편지' 로 올바르고 정직한 기부문화를 재정립하여 활성화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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